본문 바로가기
우리아가(육아)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포브 브랜드 패밀리 발대식 현장스케치

by 엔돌슨 2014. 4. 2.
반응형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포브 브랜드 패밀리 발대식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저번주에 포브패밀리 1기 발대식이 있었는 데요. 저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우리딸 민아가 태어나면서 삶의 변화가 큰데요. 그중 하나가 육아에 대한 책임인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포브 브랜들에 대해서 알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포브 패밀리(포팸) 발대식에는 99% 여자와 1%남자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청일점으로 제가 어렵사리 함께하게 되었는 데요. 사실 아버지라고 육아에 대한 책임이 없는 건 아니죠!! 

열심히 아기 브랜드에 대해서 배우고 우리 아기가 착용하는 제품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포브는 아기띠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자신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아웃도어 1위로 만드는 제품의 원단 재질은 최고라고 자부하더라구요.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우리 아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신경을 써줄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떤 제품이 우리 아기에게 좋을까 생각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면 성황리에 이루어진 포브 브랜든 포팸 발대식의 현장속으로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포브패밀리의 줄임말 포팸은 "포브 패밀리"의 줄임말로 포브의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사회를 맡아 주신 저분 ↑ 정말 말도 잘하더라구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정말 제품에 대해 이해도가 높더라구요.

이분이 하신 말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부니깐 당연히 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실 텐데, 사실 주부들도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에 대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너무 익숙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능과 조작에 대해서는 미숙할 수 있다는 이야기하시는 것이죠. 잘알고 써야 더 좋단는 건 저도 인정! 합니다.







이쁜 아기들을 안고 엄마, 아빠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포브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면서 어떤 제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 하나씩 알아 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쁜 아기, 귀여운 아기도 많았지만, 응애애애~응애애~ 우는 아기도 많았지만, 
제품 설명 들으면서 아기보랴 슈퍼우먼이 따로 없었던 하루였을 겁니다.






엔돌슨인 저도 포브팸이 되었는 데요. 4조! 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엔돌슨은 포브패밀리 아빠에요!"

친구가 카카오스토리 보고 넌 딱 아버지다! 이야기하던데 열심히 살아야지요. 포팸 멤버가 된 만큼 육아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전해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ForB Family Member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임명장을 받고 나니 책임이 막중하네요!




아동전문브랜드 포브의 제품 라인업



포브의 포브카시트, 포브아기띠, 포브캐리어, 기저귀 가방, 아기 가방, 포브워머의 제품군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포브 카시트



포브 2014 S/S 트웰브 ISO FIX 레드색상의 카시트입니다.

12개월 부터 12세까지 사용가능한 제품이 트웰브 제품인데요. 레드색상은 보통 여자아기들이 많이 한다고 하네요. 레드색상이 확~ 땡기기는 했어요.

제품의 특징은 유럽형 ISOFIX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Latch Bar 형태의 유럽형 ISOFIX시스템은 안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고 하네요. 요즘 신형 차량의 경우 적용이 가능합니다. 1990년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카시트의 안전을 위해서 규정한 표준으로 포브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띠, 포브 2014년 세븐, 포브 2014년 트웰브이 라인업 되어 있네요.

우리 만아는 8개월로 세븐을 사용해야 해요^^ 보라색이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 다고 하네요. 연두(그린), 보라(퍼플), 빨강(레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연두(그린)은 보통 남자 아기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세븐 제품의 특징은?




저는 2014년형 SS 뉴 포브 세븐 제품을 쓰게 될 예정인데요. 그래서 이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들었습니다.

아이의 신체 성장에 따라서 카시트를 사용하고 못하고 가 정해지는 데요.

포브 세븐 제품의 경우 14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하여 아이의 머리, 어깨 및 성장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기띠인 포브 2014 S/S 프리아 에어 아기띠의 경우 어떻게 착용하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는 데요.

사회하시는 분이 직접 눈앞에서 알려주니 이해가 쉬웠습니다.

재질이 좋은 만큼 방수, 방진이 뛰어나구요. 자외선 차단과 호아사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하게 아기를 지킬 수 있는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 땀도 차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 딱 필요한데~~ 포브 프리아 에어 아기띠






PPT를 보니 사고의 경우 정면 차량사고가 많을거라고 보통생각하는 데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사고는 측면 사고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브 제품은 돌출형 매커니즘으로 디자인하여 차량 사고시 측면에서의 충격에도 대비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고 나면 안되요! 그리고 사고나면 카시트의 안전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네요.








스페셜프레임으로 튼튼하고 14단계 조절까지 가능한 카시트는 흔치 않죠. 포브의 제품을 보면서 직접 사용하면서 어떤 제품인지 느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YF소나타에 장착을 하고 정말 안전한지 내가 볼거야! ㅋㅋㅋ





포브 발대식은 그냥 제품설명이 아니였습니다.

협동심을 위한 단체 워크샵 같은 느낌였는 데요. 엔돌슨은 4조였는 데요 조장도 정하고 구호도 정해서 으샤으샤 했습니다.

우리 구호는 남들 다하는 개콘도 아니구요!

"엄마~ 니가해~ " 
"아빠~ 니가해~" 이러면

팀원들이 모두 "엄마♥ ♥아빠 같이해~" 이렇게 말해주는 약간의 꽁트가 있는 구호였어요. 비록 구호1등은 못해서 아쉬웠지만, 처음보신 분과 연기도(?) 해보고 재미있었던 경험이였네요.


엄마들 모임에 제가 나가본건 처음이였지만 나대기 좋아하는 제 성격상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앞으로 포브 활동도 걱정안합니다.

와이프가 많이 도와주기로 했구요. 아빠인 저역시 우리 딸 민아를 위해서 많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포브 팸 화이팅! 4조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