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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목걸이형 패션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BZ-M50

by 엔돌슨 201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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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형 패션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BZ-M50

인지도 있는 음향기기 브랜드의 브리츠에서 신상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BZ-M50 을 출시하였습니다. 브리츠 bz-m50는 최근 트랜드인 목걸이형 타입의 제품으로 목에 걸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휴대성을 갖추었고 블루투스로 편리함도 갖춘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심플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이지만, 블루투스기 때문에 기존 이어폰 처럼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이어폰 형태의 블루투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옷에 부착할 수 있는 클립을 제공하는 데요. 사용할때는 목에 걸거나 클립을 걸고 평소 이어폰 사용하듯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어폰 보다 짧은 선으로 한손에 움켜져도 될 만큼 작은 크기를 제공해줍니다. 음악 감상부터 전화통화까지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편리한 제품입니다.


브리츠, BZ-M50 이어폰 형태의 블루투스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50
 
레드의 패션 이어폰으로 단순화된 이어폰 블루투스 입니다.

선꼬임이 없게 설계된 칼국수 처럼 넙쩍한 이어폰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립을 가지고 있어 정장 옷에 이쁘게 끼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 음향기기로 음악감상과 영화감상, 음성통화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이어폰과는 다른 형태 입니다. 이어폰 보다는 짧은 선을 가지고 있지만, 선꼬임이 없는 넓은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 이어폰이기 때문에 이어폰 보다 편리한 블루투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브리츠 BZ-M50 개봉기



패키지 안쪽에 이어캡이 대,중,소 3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귓구멍에 따라서 알맞은 이어캡을 끼워 사용하시면 됩니다.

레드 색상이 강력하든 느낌이 드네요. 박스 패키지을 열어 보았습니다.



옆면을 보니 bz-m50 의 특징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이건 멀티커넥트가 지원되는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에 페어링 해두고 옵지프로2, 넥서스5, 베가 시크릿업에서도 페이링하고 등등 어떤 제품과도 페어링해두어도 바로 켜고 사용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을 지원하죠.

클립을 제공하고 있어 옷에 끼워서 고정할 수 있게 해준다고 쓰여 있네요.

핸드프리와 음악 감상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제품표시도 보이네요.





브리츠 BZ-M50 제품구성


제품을 개봉하여 보았습니다. 구성품은 bz-m50 이어폰, 이어캡(대,중,소), 매뉴얼, 고급 파우치, 클립,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클립은 이어폰 선에 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클립은 선에 걸어서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클립이 쉽게 빠지지는 않지만 약간 덜럭 거리는 문제가 있네요. 부주의 하지 않는다면 잃어 버리지 않게 이어폰을 고정해주고 있습니다.



클립을 이용하면 옷에 고정하여 앞쪽으로 이어폰 형태로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에 있는 리모트에 마이크가 있어 핸드프리를 할때는 앞쪽으로 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통화하기 좋습니다.

옷에 끼워서 고정할 수 있어 단순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편리했습니다.




클립은 원하는 방향의 끝으로 이동이 가능하면 어느 정도 돌려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클립은 프라스틱 제품으로 제 겨울 외투처럼 두꺼운 옷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의 헤더는 꼭 총알 모양 같습니다. 이어폰 헤더의 프라스틱은 광택이 나는 둥근 삼각형이네요.





헤더에 맞는 이어캡을 다양하게 제공해 줍니다. 이어캡은 귀에 들어가는 부분이므로 가끔 청소를 위해서 다른 것으로 갈아 주어야 합니다.




이어캡을 빼어 보니 헤더의 촘촘한 망이 보이네요. 커널형 이어폰으로 외부의 소음을 차폐하고 조용히 음악감상을 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이어폰은 커널형이 제일 쓰기 편한 타입인거 같습니다.



귀에 걸어 외부소리가 들리고 귀에 딱 맞지 않는 싸구려 이어폰은 귀가 아파 장시간 듣기 불편하죠.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캡을 제공해 주어 귀에 딱맞는 사이즈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네요.




이어폰의 헤더는 열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충전 단자가 여기에 숨겨져 있는 데요. 충전은 스마트폰 5핀 USB단자로도 충전이 가능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시간은 1.5시간이 소요됩니다. 대기 시간은 100시간으로 깁니다. 
전화 통화를 위해서 사용시 5시간 연속통화가 가능하고 음악 제생은 4.5시간 정도 가능합니다.





이어폰 중간정도에 리모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모트가 있어서 음악 재생, 다음곡 선택도 가능합니다. 

처음 가운데 버튼을 눌러서 켜면 사람의 목소리로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의 연결 상태 알려 줍니다. 거의 켜자 마자 바로 블루투스에 연결됩니다.

켜고 끌때 현재 블루투스가 꺼지는지 켜지는 지 음성을 알려주어 이해하기가 더 좋습니다. 음성 사운드 네비게이션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상태를 알려주는 건 생각보다 더 편리합니다.

켜면 "Hello" 블루투스 커넥트. 라고 음성과 함께 블루투스가 연결됩니다.
끄면 "Good Bye" 라는 음성과 함께 종료 됩니다. 심플하면서도 편리한 안내 기능입니다.



한손으로 이어폰 선을 구겨 보았습니다. 선이 꼬였죠?

그런데 칼국수 처럼 넓은 선은 좀 처럼 선꼬임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선이 어느정도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자동으로 선이 펴집니다.




파우치를 제공하는 데요. 작은 파우치에 구겨 넣어도 선꼬임이 일어 나지 않아서 편합니다.




사용해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의 중요한 기능은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성통화,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의 편리성으로 선걸림 없이 사용할 수 있네요. 

무엇 보다 좋았던 점이 이어폰의 단순함에 블루투스의 편리성을 더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인기가 많은 거겠죠?

착용도 목걸이 타입으로 사용하거나 앞으로 클립을 걸어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음질도 체감 음질은 나쁘지 않고 좋았습니다. 선꼬임도 없어 파우치에 구겨 넣어 쉽게 보관이 가능하여 들고 다니기도 좋네요.


● 브리츠 BZ-M50 블루투스 이어폰 자세히 알아보기
http://shop.naver.com/n9/products/215646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