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베가 시크릿노트 음악감상 후기

by 엔돌슨 2013. 11. 21.
반응형
베가 시크릿노트 음악감상 후기

출근길에 지루한데 음악 감상하면서 가면 참 좋잖아요. 베가 시크릿노트의 내장 램은 32GB로 커서 많은 음악파일을 넣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무손실 음악은 용량이 큰지만 32GB면 충분 한거 같네요.

골든이어스에 따르면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의 음질은 24bit/192kHz 파일의 재생을 지원하는 기기답게 20kHz 이상의 고음의 재생과 소리의 크기 차이와 관련된 수치인 Signal to Noise Ratio 모두 16bit/44.1kHz 포맷의 한계를 넘어서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음질의 왜곡도 적어 우수한편이며 노이즈가 적어 괜찮은 음악 감상을 이제 스마트기기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음악감상하는 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의 무손실음악 지원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베가시크릿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이전보다 좋아진 음질로 상향 평준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All Excellent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컴퓨터를 들고 다니고 있죠. 그것은 스마트폰. 이제 음악감상을 위해서 스마트폰은 너무나 편리한 도구 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면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음질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 스마트폰은 음질이 좋지 않다는 편견을 깨기 시작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베가 시크릿노트의 음질은 24bit/192kHz파을의 재생을 지원하며 무손실 flac 음원을 기본 음악앱에서 재생할 수 있어 졌습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의 V펜 기능


잠깐 베가 시크릿 노트의 펜기능에 대해서 설명할께요. 텍스트 액션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펜으로 명령어를 적으면 실행되는 기능입니다.

말그대로  "텍스트 액션" 으로 펜으로 앱이름을 적거나, 이름@ 해서 이메일을 바로 작성하여 쓸 수 있는 기능이죠.

펜을 뽑으면 바로 텍스트 액션 앱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핑이 싫을때 쓰면 되요.





그리고 요즘 재미있는 "포코팡" 게임도 V펜이 있으면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대신 펜으로 쓱쓱 긁어 주면 되어 편하죠.

V펜기능이야 많지만 간단히 게임을 하거나 메모를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퀄리티가 좋은 음악 감상



UI가 참 편리한데 화면을 한번 누르면 가사가 나옵니다. 멜론에서 제공되는 가사가 보여 노래방 갈때를 준비하기 쉽네요.


지금 감상하고 있는 음악을 [멜론], [유튜브]에서 찾아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느낌 있는 노래를 듣고 있었는 데,
이 음악을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싶다면 바로 올릴 수 있는 것이죠. 이거 참 유용해요.

내가 현제 듣고 있는 음악을 유튜브에서 검색할 필요도 없이 바로 공유할 수 있으니깐요.




또하나 이어폰을 꽂으면 바로 미디어 커버로 연결되어 동영상, 음악, DMB, 유뷰르를 바로 선택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베가 시크릿노트로 음악감상을 자주 해보니 편의성이 좋은 UI 때문에 유용하네요.







미디어 커버를 닫고 풀다운 메뉴를 내려도
이어폰에 관련된 앱이 연결하기 쉽게 보입니다.




잠금 화면에서도 이어폰이 꽂혀 있으면
쉽게 음악 컨트롤이 가능한 미니 UI메뉴가 나옵니다.



출처 골든이어스 : http://ko.goldenears.net/board/3820933

골든이어스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소리의 왜곡을 의미하는 수치인 THD+N 특성도 전체적으로 우수한편이며, 좌우 소리를 섞임을 의미하는 수치인 Stereo Crosstalk는 부하의 임피던스 크기가 작아져도 특성의 변화가 일정한 수준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점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http://youtu.be/EF0VmJRhT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