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크루즈 선상디너쇼 - 강릉 여행지, 강릉 산토리니 커피거리까지~

이사부크루즈를 타고 선상 디너쇼를 보고 왔습니다. 강릉 여행지로 커피거리와 경포대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주문진항에서 출항하는 이사부크루즈호를 타고 바다여행을 한 것입니다. 부모님 효도선물로 크루즈호를 타고 하는 디너쇼를 많이 한다고 하던데 장모님한데 좋은 선물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주말에만 특별하게 디너크루즈를 한다고 합니다. 식사도 하면서 러시아발레단, 중국 기예단, 마술쇼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는 대공연장과 연회홀이 있고 2층은 라이브홀 및 스낵바, 3층은 스카이라운지가 있습니다. 3층까지 있어서 배를 타면서 바다구경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부크루즈 타보니 배를 타고 있는지 무대 콘서트장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밖에 나가보니 바다 위를 달리고 있다는 알게 되었습니다. 장모님을 모시고 와서 공연을 잘봤습니다. 공연 중에 칠순잔치도 해주던데 다음에 부모님도 모시고 한번 와보고 싶네요. 가족 칠순잔치로 케잌 커팅해주는 걸 2팀 해주는 걸봤네요. 그리고 단체사진 찍을 때 보니 플랜카드 까지 들고 워크샵 온 기업도 있더라구요. 부모님들이 좋아하셔서 효도 선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진항에서 출발하는 데 블루힐리조트와 패키지로 하면 숙박비가 저렴합니다. 지금 이벤트 기간이라서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토요일 저녁 7시에 출발해서 9시까지 공연하는 디너쇼를 티켓팅 하였습니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주말 디너쇼가 정말 좋았습니다.


◎ 강릉 여행 일정(1박2일)

서울에서 오전 10시 출발 ~ 오후 2시~3시경 강릉에서 막국수 등 맛집을 들려서 점심을 먹고 바다를 보면서 놀다가 블루힐 리조트에 입성. 콘도에 짐을 풀고 쉬다가 이사부 크루즈를 오후7시에 타고 9시까지 저녁겸 라이브 공연을 감상 합니다. 저녁 9시 더블루힐 리조트에 도착해서 놀다가 다음날 주문진에서 문어 두루두루치기를 먹고 경포대해변으로 갔다가 경포대 호수 보고 안목해변으로 이동해서 커피거리에서 커피한잔 하고 서울로 올라 고고싱.

출항 경로 : 주문진항출발 → 연곡해변 → 영진해변 → 야경 및 불꽃감상 → 회항 → 주문진항 도착

주문진은 해산물 천국



주문진에 왓으니 회!! 그런데 와이프가 임신 중이니 나만 회회!! 주문진은 해산물 천국이라고 하네요. 먹을 거리가 많은데 특히 회나 해산물이 많았습니다. 그나만 해물찌게는 먹을 수 있으니 문어두루치기를 먹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착시 사진 입니다. ㅋㅋ 전 앞에서 사진 웃으면서 찍으면 뒤에서는 딴짓하는 컨셉 사진인데 뒤에 사람들은 작게 나오니 재미있는 사진이죠. 



이사부크루즈 타고 동해안 여행


이사부크루즈를 탈수 있는 주문진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에서 10분거리라 금방 갈 수 있네요. 주차는 길가에 주차하였습니다. 공영주차장도 있고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미리 티켓을 예약을 하고 올 수도 있고 하지 않으면 줄서서 구매하면 됩니다. 1층 디너쇼는 예약을 하는 게 편하네요.



가격은 크루즈는 대인 1만9천원 이고 디너쇼는 대인 6만5천원 입니다. 승선 가능한 인원은 990명으로 총 톤수 754톤 이나 하는 크루즈 입니다. 길이가 63.12 선폭 11.60m로 바다위의 종합 예술 유람선이네요.





예약한 티켓을 줄서서 받았습니다. 디너쇼 하는 1층 C3좌석입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쭉 들어가는 데 어차피 좌석은 정해져 있으니 천천히 들어 가면 됩니다. 디너쇼는 스테이크 쿠폰이 따로 있습니다. 잘 구워진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가격은 좀 할인 되게 패키지가 좋습니다. 

● 이사부 크루즈 패키지
http://m.gcruise.kr/tour/package.php 


이사부크루즈 타기



올해는 장모님만 모시고 크루즈를 타러 왔네요. 다음에 다같이 동해 또 놀러 오고 싶네요. 이사부 크루즈 타기 전에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태교여행 겸 가족여행을 계획했는 데 다들 좋아해서 기쁘네요.





배가 참 크다. 990명이 탈 수 있다니 초호화 유람선 이라는 말이 맞네요. 1층에는 대공연장과 연회홀이 있습니다. 여기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총 3층으로 되어 있는 데 2층은 라이브홀 및 스낵바가 있습니다. 3층은 스카이라운지 및 야외이벤트 홀 입니다. 

저녁타임에 안타면 밖에 바다를 보면서동해 구경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고 마지막 타임에 폭죽이벤트를 해줍니다. 이게 빅 이벤트였습니다. 




이사부 크루즈 탑승! 배의 선미가 열리면서 탈 수 있는 발판이 나옵니다. 걸어서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는 러시아 발레단의 러시아 미녀&미남들이 인사를 하면서 맞아 줍니다. 안쪽으로 이동하여 좌석에 앉으면 됩니다. 좌석은 C3번으로 앞쪽이네요.



좌석은 긴 테이블도 있고 동그란 7명이 앉을 수 있는 원형테이블도 있습니다. 제가 앉은 좌석에는 다른 1팀과 동석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입장하면서 보니 참치 한마리를 해체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참치 해체하는 건 또 처음보니 신기하네요.



어두진미라고 머리 부분도 맛있다고 하던데 참치가 맛있어 보이네요. 초밥을 좋아하는 데 초밥도 있고 참치는 부위별로 회로 먹을 수 있게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부페식 만찬 음식이 있습니다. 접시를 들고 돌면서 과일, 셀러드, 초밥, 고기 등의 음식을 골라서 담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너도 나도 먹을 수 있게 밥도 있고 국수, 식혜도 있습니다. 술이나 음료수, 와인은 뒤에서 구매할 수 있게 따로 판매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좌석을 찾았습니다. 스테이크가 식지 않게 덮게로 덮어져 있네요. 커버를 벗기면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게 좌석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꽤 신경쓴 모습이라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배가 고파서 빵도 많이 먹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크로와상 빵입니다.




스테이크를 간만에 칼질 좀 했습니다. 고기는 충분히 익힌 상태로 나왔습니다. 고기는 부드러운 부위라서 먹을 만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임산부라 완전히 익힌 고기를 먹어야 하는 데 조금의 핏기가 있어서 제가 바꾸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충분히 익힌 다른 스테이크로 바꾸어 주었네요. 충분히 익혔는 데 죄송하다면 친절하게 교환해 주네요. 덕분에 저만 바꾸기 전 스테이크랑 바꾼 스테이크까지 조금 먹어서 배가 부르게 먹었네요.




키위와 참치회, 샐러드, 떡을 몇게 담아 왔습니다. 부페식으로 원하는 것을 가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참치회가 제일 빨리 나가네요. 저녁이라 배고 팠는 데 맛있게 잘 먹었죠.


공연 보면서 식사 하세요~


식사중에는 배가 바로 출발 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먹고 나서 배가 출발하는 데 식사 중에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가수와 반주 맞추는 분이 누나 동생이라고 하네요. 남자분이 카리스마가 있어 보였어요.

여자 가수분이 한국말 잘은 못하는 데 한국 노래는 곧 잘하네요. 그리고 식사하는 데 "빨리 먹어요. 빨리~" 이렇게 이야기해요. 웃겨서 빵 터졌어요. 꽤 위트 있더라구요.



공연이 흥이 나서 테이블 곧곧에서 일어나서 춤 추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저도 재미있어서 박수 좀 치고 놀았습니다.



공연 중에 바다로 나갈 수 있습니다. 잠깐 나와서 바다 야경 사진을 찍었습니다.


공연하고 있는 데 살찍 앞에 나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피해 안줄 정도만 살짝 나와서 사진 찍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왔다는 이분~ 팔힘도 대단하고 흔들리는 배안안에서 항아리를 머리 위로 던지고 받고 돌리고 장난 아니네요. 여기저기서 박수 갈채가 나옵니다.




베이징식 인사라고 항아리를 머리위에서 돌리다가 머리로 쑥~ 쓰고 인사를 합니다. 항아리를 직접 들어 보라고 주는 데 들어 본사람이 엄청 무겁다고 하네요. 배안이라 손에서 땀이 나서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용 청테이프 딱하나 붙인거 이외에 다 기인열전이라고 하네요. 곡예 수준이 정말 멋지네요.



러시아 발레단의 탭댄스 쇼도 합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다들 장신이라는..





나는 뒤에 백댄서 누나들 보고 경쾌한 음악에 흥이 돋습니다. 다들 일어나서 춤추고 놀고~



칠순잔치 및 이벤트




이사부크루즈에서 칠순을 맞으시는 분이 3팀인가 있었습니다. 입장할때 왠 케이크지 했는 데 사회자분이 칠순잔치 멘트를 하면서 칠순잔치 인분들은 챙겨 주네요. 마이크 주면서 말도 할 수 있게 잠깐 시간을 주네요. 케이크는 옆 테이블로 몇개 돌려 주던데 우리쪽 테이블에도 한조각 왔습니다. 

바로 옆이라서 케잌도 얻어 먹을 수 있었네요. 칠순 맞은 분들 축하드려요. 케잌 감사합니다.





무슨 로봇인줄 알았습니다. 절도 있는 동작의 로봇춤~ 잘추네요.



이분 재미있었습니다. 마술사인데 잘생겼는 데 웃긴 표정을 가끔 짓습니다. 카드 마술은 좀 빠르게 진행되는 데 카드가 계속 바뀝니다. 





제일 신기했던 마술.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 데 테이블이 둥둥 떠 다닙니다. 천을 뒤집어서 보여주는 데도 어떻게 테이블이 공중부양 되었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카드 마술과 봉과 천으로 하는 마술을 해주는 데 마술쇼까지 보고 재미 있었습니다.





캉캉캉!! 캉캉캉 러시아 발레단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캉캉캉이 제일 화려한 쇼 였습니다.




캉캉춤Can Can Dance)은 1830년대 파리의 댄스홀에서 유행하던 춤이고 지금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춤으로 널리 사랑 받는 춤 입니다. 

높이 다리를 쳐들고 차 올리는 것이 정말 신납니다. 그런데 약간의 19금의 춤입니다. ㅋㅋㅋ



배에서 내리기 전에 공연을 했던 러시아 무용수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념 사진으로 카메라를 주면 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단체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찬스이니 꼭 찍어 보세요.




이사부 크루즈의 스페셜쇼는 바로 바다위를 수 놓는 폭죽쇼 였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폭죽을 볼 수 있는 이벤트 였습니다. 캉캉캉 끝나고 배위로 올라가서 사회자님이 소원을 빌고 모두 이루어져라고 하면 푹죽이 터집니다.

3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배의 후미(뒷쪽)에서 보면 불꽃이 더 잘 보입니다. 불꽃이 배의 앞쪽에서 터지기 때문인데요. 배의 후미에서 보세요. 깜안 바다를 수 놓는 불꽃이 정말 멋졌습니다. 



출발한 주문진 항으로 다시 돌아 옵니다. 9시정도에 다시 돌아 오는 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사실 서울에서 온다고 조금 피곤한 감도 있었는 데 공연을 보고 나니깐 무언가 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캉캉춤과 마술쇼까지 너무 신나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폭죽 끝나고 캉캉쇼 했던 무용수들과 사진 촬영한 건 기념으로 간직 했습니다.


강릉 커피거리 산토리니


다음날 안목해변에 있는 커피거리로 왔습니다. 신혼여행을 산토리니로 갔을 때 다시 산토리니에 오겠다는 약속을 한국에서 이루었네요. ㅋㅋㅋ 파란 지붕을 보니깐 너무 반갑네요.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멀리서 보면 그리스 산토리니의 상징인 동그란 파란 지붕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창가 테라스 쪽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커피거리에는 바다가 보이는 다른 커피숍도 많으니 잘 찾아 보세요~




바다가 보이는 경관이 정말 피곤이 싹 가시네요~

 

인사동 팥빙수와 직접 드립한 카라멜마끼야또를 마시면서 나른한 오후를 즐겼습니다. 



강릉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강릉에서 즐긴 이사부크루즈 선상디너쇼를 즐겼던 기억이 계속 여운으로 남기면서 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밤에 본 폭죽쇼는 정말 멋졌습니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보이는 멋진 장면을 동영상을 담았습니다. 직접 보는 것 만큼 화면이 크지는 않지만 공연과 푹죽까지 편집해서 동영상을 넣어 보았습니다.


엔돌슨의 유튜브 : 이사부 크루즈 디너공연쇼
http://youtu.be/2p9FCNWfRi8


● 이사부 크루즈 패키지
http://m.gcruise.kr/tour/packag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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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3.05.18 22:30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ndolson.com BlogIcon 엔돌슨비밀방문자
      2013.05.19 09:29 신고 edit/del

      네 행사 공연이 볼만했습니다. 밤하늘에 폭죽이 하이라이트였는 데 하늘에 수놓는 폭죽을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죠~
      공연을 보고 장모님도 그렇고 다들 좋아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