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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아이폰5 개봉기 2차 개통 후 아이폰5 수령 후기

by 엔돌슨 201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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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개봉기 2차 개통 후 아이폰5 수령 후기



아이폰5 개봉기가 많이 늦었네요. 회사사람이 2차로 수령한 아이폰5 수령 후기를 간략 하게 적어 보려고 합니다. 대리점 수령으로 아이폰5를 신청하였다고 하여 아침부터 받으러 같이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받아서 아이폰5 개봉기를 적으려는 데 번호 이동은 10시부터 전산 처리가 되어야 한다고 해서 10시까지 기다렸다가 아이폰5 개통이 되었네요. 겨우 아이폰5 개봉기를 적을 수 있게 되었네요.

실제로 아이폰5 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사실 별거 없네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iOS6에서 많이 들통(?)이 나서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편리한 편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이폰5의 기능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서 특징적인 면을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전체적인 아이폰5 특징 3D지도, 이어팟(EarPods), 파노라마, 새로워진 기능은?

그러면 제가 구매한 건 아니지만 아이폰5 개봉기를 간략하게 남겨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폰5S를 기대하면서 구매를 보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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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아이폰5가 출시한다고 계속 미루더니 나로호 발사가 먼져냐 아이폰5 출시가 먼져냐는 우수개소리가 나오더니 드디어 12월 6일 한국에 아이폰5가 출시 되었습니다. 출시되고 한참있더니 애플에서 아이폰5 언락폰이 14일 부터 나온다고 SKT와 KT의 뒤통수를 치네요.

언락폰의 경우 조금 이야기 드리면 이동통신사를 끼고 나오지 않기 약정이 없어 조금 더 저렴하고 통신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기존 3G 유심을 잘라서 넣으면 동작한다고 합니다. 3G 무제한 요금을 쓸 수 있는 언락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5 출시후 언락폰이 변수가 될거 같습니다.

다시 아이폰5 개봉기 이야기로 돌아가면 날씨가 추웠지만 압구정 KT 대리점에서 직접 수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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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로 촬영되어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폰5 의 케이스는 애플의 특유의 감성이 묻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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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유심이 위에 쓰여 있네요. 아이폰4S 때 쓰던 유심보다 더욱 작아진 나노유심을 사용하게 됩니다. LTE가 가능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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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조금 달라졌는 데요. 특히 눈에 뛰는 부분은 이어팟(EarPods) 이어폰이 눈에 뛰네요. 그리고 케이블은 "라이트닝 커넥터"로 앞뒤 구분이 없게 꽂을 수 있고 작아진 것이 눈에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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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팟의 경우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여 기대가 컸는 데요. 실제로 끼어 보니 귀에 꽂았을 때 꽉 고정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어캡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고 귀에 넣으니 ㄱ자 모양으로 걸쳐 지는 데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지만 아이폰만의 특유의 디자인과 컨트롤러 까지 돋보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단에는 라이트링으로 케이블이 변경된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어폰 단자의 위치가 하단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4S에서는 아래쪽이 크고 불편한 부분이 줄어 들어 보기 좋네요. 그런데 왜 이어폰 단자 부분이 하단에 위치해야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원 버튼이 눌리지 않아서 더 좋은건지..?




아이폰5 의 특징과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아이폰5의 단점도 있는 데요. 런칭 전 부터 직접 만져본지라 아이폰5에 대해서 아쉬운 점도 있고 편리한 점도 있었는 데요.  단점은 후기 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아이폰5 는 화이트만 고집하지 않아도 블랙만으로도 충분한 다자인적인 매력은 있어 보이네요. 아이폰5 에 대해서 국내에서는 출시가 늦어 사용자들이 애를 태웠는 데요. 이제 아이폰5 출시하면서 2012년을 마무리하게 되네요. 내년에는 아이폰5와 옵티머스G2, 옵티머스뷰3, 갤럭시S4 등 다양한 폰들이 각축을 펼칠거 같습니다. 

아이폰5의 개봉기를 적으면서 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어느 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까? 편리함과 인간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보다 편리한 세상으로 이끌어 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