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식품첨가물 소시지, 햄 삶아서 빼는 방법

스펀지에서 보고 소시지 삶아서 식품청가물을 빼 보았어요. 정말로 삶으면 식품첨가물이 나올까? 이런 의심반으로 해보았어요. 사실 비엔나 소시지는 틔겨야 제맛 인데 삶으면 맛없지 않을까 걱정많이 했어요. 일단은 스펀지 방송에서는 삶으면 식품첨가물도 빠지고 삶고 나서 틔겨도 맛의 차이가 없다니 믿고 해보았어요.

 
제가 즐겨먹는 비엔나 소시지입니다. 일단 싸고 맛있는 걸로 구매합니다. 재료가 닭이냐, 돼지고기냐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틔겨 먹었어요.

 
스펀지에서 시키는 대로 칼집을 조금 내고 넣고 삶은지 2분도 되지 않아서 물위에 노란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어라? 이상한 느낌의 거품은 무엇인지 끓이니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삶아서 이상한 거품을 들어내고 틔겨서 먹으니 맛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이 이렇게 들어 있을거라고 생각못했는 데 빼고 먹는 다는 생각에 몸도 건강해지는 거 같네요. 다음에 먹을때도 삶아서 먹어야 겠어요. 그런데 삶은후 안틔기고 그냥 먹어도 비엔나소시지는 맛있네요. 다른분들도 조리할때 한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