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 속도 노트북 테더링 핫스팟 사용하기

옵티머스 LTE 테더링

LTE 속도 빠른건 아시죠? 옵티머스 LTE로 노트북을 테더링 연결을 해서 웹페이지을 띄워 보았습니다. 집에서 LTE폰으로 테더링하여 속도 체크를 해보았는 데 속도가 놀랍네요. LTE속도는 U+가 이론상 가장 빠르다고 하던데 실제로도 빨랐습니다. 옵티머스 LTE 테더링 하는 방법과 LTE 속도을 수치로 찍어서 올려 드릴께요. 서울 동작구에서 LTE 속도 체크해본 결과 적어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MC516/A 맥북에 제 블로그를 띄어 보았습니다. 속도는 동영상으로 보시면 아실거에요. 이미지가 많은 페이지도 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한것과 동일하게 웹서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테더링으로만 쓰려면 데이타용량이 부담스럽다는 거죠.

데이타용량은 LTE52 요금제일 경우 1.5GB을 줍니다. 프로모션 기간에 가입하면 2.25기가를 더 줍니다. 용량을 많이 주어서 가끔 테더링할때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3G 무제한 요금제처럼 마구 쓰는건 한계가 있을거 같습니다.

맥북에 옵티머스 LTE을 테더링하여 연결하였습니다. 제블로그을 띄어 보았는데 잘 뜨네요.

LTE폰 테더링 설정하기

테더링은 스마트폰의 데이타용량을 다른 기기(노트북, 아이패드2, 갤럭시탭, 태블릿PC)들이 사용할 수 있게  와이파이 핫스팟을 이용하여 데이타용량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블루투스 1개, 와이파이 3개까지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안드로이드폰은 연결은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많이 연결하면 느려지겠죠? LTE라서 속도가 감안될것도 같긴 합니다.

설정에서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을 눌러줍니다.

USB 케이블로 테더링하는 방법이 있지만 불편하죠? 그래서 휴대용 Wi-Fi 핫스팟을 열어 줍니다. 와이파이존을 열어 두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암호를 알고 있는 사용자는 와이파이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Wi-Fi 핫스팟을 체크합니다. 주의사항은 이렇게 핫스팟을 켜두게 되면 배터리 소모가 크고 데이타 요금이 소모된다고 나옵니다. 3G 또는 LTE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LTE의 데이타가 사용됩니다.

2012년 2월 까지 프로모션 기간이에요.

요금제도는 LTE62가 적당하긴 하네요. 6기가면 적은건 아니니깐요. 안심옵션은 62부터 가능합니다. 가끔 테더링하기에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용량으로 생각됩니다. 3G 무제한 용량을 사용할때 3기가, 테더링할때는 5기가정도 썼습니다. 사람마다 이부분은 다르거라고 생각됩니다.

맥북에서 옵티머스LTE의 핫스팟을 찾아 연결합니다. 연결할때 옵티머스LTE에서 정한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암호는 와이파이 핫스팟구성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안정보는 수준이 높게 설정하는 게 좋겠죠? 비밀번호도 너무 단순하면 다른사람이 연결해서 쓸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12345는 하지 맙시다.

WiFi Analyzer 어플로 수신강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공유기는 수신율이 낮게 파란색으로 나오네요. 맥북 바로 옆에 있는 LTE폰은 수신강도가 상단히 높게 나오는 빨간색 그래프 입니다.

실제 속도는 얼마나 나올까요? LTE 속도를 측정하는 어플로 정확한 수치를 뽑아 보았습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측정하였고 다운로드는 34.33 Mbps 로 높은 수치가 나옵니다. 무엇보다 업로드 속도가 높게 나오네요. 전에 이야기한것 처럼 지역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이 정도 속도면 빠르다고 봐야 합니다. Mbps는 초당 전송 되는 비트양 입니다. 그래서 8Mbps = 1Mb/s와 같습니다. Mbps 메가비트 통신속도를 뜻하고 10MB 메가바이트는 용량을 뜻합니다.  일반주택에 들어오는 광랜은 100mbps입니다. 실제속도는 80mbps 이하라고 합니다. 100mbps = 100mb/s = 12.5MB/s 입니다. 8Mbps = 1Mb/s 이라면

그럼 34.33Mbps는 34.33 / 8 = 4.29125 로 1초당 4메가가 나오는거죠? 빠른 속도를 알 수 있네요.

본 포스팅은 LG U+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