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 가격 갤럭시S2 LTE 셀룩스 출시 유플러스 날개달까?

옵티머스 LTE 가격 얼마로 출시 되었나

옵티머스 LTE (LG-SU640, LU6200)을 LG전자가 10월 5일 SKT와 LG U+을 통해서 동시에 출하하였네요. 옵티머스 LTE 가격은 89만9천8백원으로 출고되었네요. 4G LTE 통신시대를 활짝 연 LG의 첫 옵티머스 LTE폰을 이제 만나실 수 있습니다. LTE을 누가 더 많이 준비하였는 지 LG U+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 옵티머스 LTE 스펙은 LG디스플레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4.5인치의 IPS True HD 디스플레이어를 최초로 탑재되어 HD 스마트폰으로 HD 해상도를 최초로 지원합니다. 4G LTE 통신속도에 맞게 고해상도 영화 콘텐츠도 스마트폰에서 HD화질로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LTE 가격은 적당하게 나온것 같네요.

옵티머스 LTE 스펙은 1.5기가의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이드 운영체제,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가 탑재되어 스마트TV와 노트북과 동영상, 음악 공유를 해줄 수 있습니다. 스펙이 상당히 많이 올라간 만큼 실사용량이 증가하므로 1,830밀리 암페어(mAh)의 대용량의 배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확실히 옛날에 LG폰보다는 준비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4G LTE 속도가 U+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SKT나 KT을 견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2G폰이 종료되어야 LTE을 시작하는 KT와 대역폭에서 좀 느린 SKT 그 사이에서 U+가 살아 나려면 괜찮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대박날거 같았습니다. 옵티머스lte는 성능과 안정성이 높은 LTE 폰이니 그 가능성이 궁금하네요.

옵티머스LTE 스마트폰~ 정말 가지고 싶어요. 10월 7일이면 대리점에 출고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옵티머스 let 출고가는 89만원으로 책정되었고 통신사는 sk와 u+ 둘다 쓸 수 있어요. 4g에서 무조건 빠른 폰써 보고 싶어요. 아이폰5도 출시안되고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3gs는 너무 느린 과도기 폰이에요.

LG-SU640, LU6200 모델 제품사양

크기 : 132.9 x 67.9 x 10.4mm / 무게 : 135 g

디스플레이 : 4.5인치 IPS True HD (1280x720) LCD

카메라 : (후면)8백만 화소(AF LED플래시 지원, BSI기능) (전면)130만 화소

메모리 : 20GB(4GB eMMC + Micro SD 16GB 기본제공)  Micro SD는 32GB까지 확장 가능

CPU :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배터리 : 1,830 mAh

기타 : HDMI, DLNA, Wi-Fi Direct, 지상파DMB 등 지원

출고가: 899,800원

옵티머스LTE의 특징 중 하나는 IPS(in-Plane Switching) 트루HD 디스플레이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로 자연에 가까운 색재현율을 지원합니다. 1280X720화소를 지원하기 때문에 LTE의 빠른 통신망을 이용하여 영상통화를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존영상통화는 화질이 구린데 이제는 데이타통신을 이용하는 앱을 이용하거나 영상통화로 화질이 좋게 통화를 즐길 수 있을겠네요. 기대되는 점은 LTE의 빠른 속도와 자연색에 가까운 색을 재현해주는 HD 디스플레이어네요.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을겁니다. 그냥 빠른 LTE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지 않고 스트림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거에요. 다운로드 받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잖아요.

LTE시대 시작 아직은?

정말 궁금한건 통신사별 lte 속도입니다. 누구나 빠르다고 하지만 누가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lte폰 시연을 해보던데 나쁘지는 않은가 봅니다. 사실 일반인들은 이름도 낯선 롱텀에볼루션(LTE)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체험행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조금은 알거 같아요. LG유플러스는 명동에서 U+ LTE 팝업 스토어를 설치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죠.

LTE가 기존 답답한 3G보다 다운로드가 5배, 업로드가 7배 빠른 4세대(4G)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어떤걸 써보아야 할까요? 아직은 LTE폰은 반쪽입니다. 왜냐구요? 수도권에서만 LTE을 지원하니깐요. 그마져도 통신망에 따라서 3G와 4G가 번갈아 바뀌는 데이타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웹브라우징 속도와 데이탕 다운로드 속도는 한번쓰면 기존3G로는 못갈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폰5 vs LTE폰 대결 구도였죠. 그런데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만 있다면서요? 그럼 이제는 LTE폰을 구매하는 게 당연할거 같습니다. 굳이 느린 3G을 쓸 필요는 없으니깐요.

4G LTE를 준비해온 통신사는 누구일까?

3G 보다 U+가 4G를 준비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첫단추를 잘 끼우려고 공들이는 게 보입니다. 통신 속도는 4G LTE의 전송속도가 상향에서 타사보다 두배 빠르다고 하네요. 기존 3G(WCDMA)보다 전송속도가 5개 빠른 기술로 하향75MBps의 속도로 1.5기가 영화 1편을 다운로드 받는 데 2분, 400메가 MP3는 100곡을 40초면 다운로드 가능한 속도입니다. 이렇게 빠른 LTE 왜 통신사마다 다른걸까요? SKT는 기존사용자 때문에 3G사용자가 4G로 이동시키면서 속도가 빨라질거라고 이야기합니다. 3G 통신망이 엉망이라서 걱정이네요. 그리고 2G 가입자가 많아서 줄어들면 여유되는 대역을 LTE로 넘겨서 지금의 2배 주파수를 사용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런 입장은 KT도 비슷하네요. LTE 망을 확보 못하였기 때문에 2G 사용자가 종료되어야 LTE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12월이나 되어야 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빠른 LTE을 쓴다면 그에 맞는 서비스는 있을까요? 영상통화는 옛날부터 된거였구요. 그래서 화질도 좋아지고 하나요? LTE 요금이 3g보다 비싸다던데 비싸면 누가 쓰나요? 당연히 소프트웨어도 요금도 적당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빠른 LTE을 스마트폰 폰 잘쓰는 사람만 쓰는게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는 킬러앱이 있으면 합니다. 클라우드앱 u+box, N드라이브, 다음클라우드, U클라우드 등 좋은게 많잖아요. 조금더 쉽게 쓸 수 있게 만들면 안될까요? 동영상을 올리면 이어서 볼 수 있는 햅틱처럼 동영상에만 클라우드를 특화시키는 것이죠. 또 사진에만 특화시킨 어플로 사진찍고 바로 올리고 서버에서도 리사이즈할 수 있고 여자친구에게 이메일로 링크를 보내 주는 거죠. 아마 지금 나와 있는 동영상앱이 많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이제는 큰 용량의 동영상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니깐요. 동영상의 자막, 코덱지원이나 자동인코딩 기능이 강한 멀티미디어 어플이 많이 나올겁니다. 이런 앱들을 편하게 쓸 수 있게 아주 쉽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아이폰에 아이튠즈로 음악 넣다가 음악지워지고 안들어가고 짜증나지 않게 쓰기 편하면서도 빠른 LTE을 사용할 수 있게 말이죠.

개인적으로 3사중에서 스마트폰에서 약세였던 U+가 LTE로 꿈꾸는 발란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왠지 준비한 LTE망과 옵티머스LTE, 갤럭시S2 LTE(셀록스)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불안한건 추격자들은 금방 쫒아 올겁니다. 지금은 빠른 망을 가지고 있지만요. 이번에 옵티머스LTE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디자인이 3사가 이쁘게 나왔더군요. 그래서 왠지 이건 U+꺼구 SKT꺼야라고 구분할 수 없게끔요. 스마트폰의 스펙도 이제는 별다른게 없다면 비슷해져갑니다. 그래서 걱정인건 아이폰5 처럼 사람을 기대시킬만한 무언가를 만들어야 겠죠? 쇼? 이제는 LTE로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을 관리하기 위한 멤버십 할인 서비스에 대한 혜택이 중요하겠죠. 빠른 LTE폰으로 속도 제약없이 즐기고 싶네요. 앞으로 LTE의 미래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