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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추석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 어떤게 무난할까? 여자친구 부모님만 챙기면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해?

by 엔돌슨 201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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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다 고민되는 추석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 고르기


추석은 다가오고 추석선물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죠. 그런데 그중에서 여자 부모님 선물이 걱정입니다. 명절이니 우리 부모님도 챙겨야 하고 여자 부모님 선물도 챙겨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는 것이죠.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경우 명절이 있다면 부담스럽습니다. 사귄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안챙기도 그렇고 좋아하니깐 챙겨주고 싶은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추석은 한국인의 3대 명절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부모님만 챙길 수 없어 부모님 양쪽다 챙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은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되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DC게시판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결혼한 경우와 않한 경우 조금 틀리다는 이야기도 보았습니다. 선물은 부담없는 가격대 10~20만원선이 적당 하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사실 20만원선이 우세하였지만 이건 잘란척하려는 의도구나 파악하였습니다.



물품은 백화점 상품권, 디카(DSLR), 노하방지 기능성 화장품, 여행상품권, 떡세트, 과일세트, 갈비세트, 홍삼액기스, 와인세트, 양주 등 다양합니다. 추석선물 중에서 하나 고르면 됩니다. 추석에 여행을 많이 가기도 하니깐 두분만을 위한 여행상품권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사귄지 얼마 안되어 맞는 명절입니다. 이런 경우 10만원 내외선이 부담이 없는 가격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우세트 1등급 갈비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추석맞이 카드할인하는 이벤트도 많고 소셜커머스에 믿을 수 있는 한우갈비세트를 현지축협에서 올립니다. 할인된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죠. 선물을 받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담스럽다 << 이런 말을 않들으려면 센스있는 선택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친가를 안챙기면 서운해 할테니 똑같은 선물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느한쪽이 특별히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무난한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바쁜 30대 직장인이라 선물고르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마트한 스마트폰의 도움으로 현명하고 센스있는 선물을 하게 되었네요. 부모님에게는 문자로 살짝 이야기해서 물어보니 "선물은 무슨~ 그냥와라"에서 "그래? 회사에서 주는거니 들고와라"라는 답을 들었고 효도하자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카톡으로 주소를 물어보는 치밀함(?)과 가족들이 고기를 좋아하는 지 미리 물어보았지요. "가족들 고기 다 좋아해~하트뿅뿅"이라는 대답을 듣고 기회를 봐서 보냈다고 하니 "하트뿅뿅날라옵니다" 이렇게 선물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거 같습니다. 명절에 선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 있을겁니다. 부담을 줄이고 실속을 챙기는 연휴선물을 드리세요.